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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듣고 있으니 센치해지네요. 하루종일 비가 와서 낮잠에 취해 있었더니 잠이 안 오네요.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20대 딸을 둔 엄마예요 딸이 한번씩 말도 안되게 힘들게해요 딸이 아직도 직장을 못구하고 알바를 하는데 오늘 있었던 얘기를 하더라구요. 딸이 오후타임인데 그전타임 알바생이 포장을 허술하게 했었던지 ... 꽥지르는데 하 , 저 솔직이 딸이 제눈앞에서 사라지고 없었으면 싶었어요 유아적사고를 하고있는 딸이거 어떻해야하죠?? 아이가 넘 싫어요 ...
저희 동네 공원에 겹벚꽃 나무를 가로수길 모양 심어서 올해 정말 장관 이었지요. 작년에 필 때는 뭐 이런 꽃나무를 심었나 했는데 올해가 피크였는지 정말 예뻤어요. 처음에 벚꽃이 ... 가노라면 천도 복숭아가 열리면서 보기 좋아지지요. 익을 무렵이 되면 어느순간 사람들이 다 따가서 아쉬움이 남지요. 올봄과 여름초엽에는 정말 꽃들로 힐링했네요 ...
... 아들하고 같이 남편분 뵈러 오셨다는데 처음뵙는 그 할머니덕분에 모처럼 따뜻함을 느꼈네요. 비가 많이온다는 핑계로 다음에갈까.. 고민했었는데 아빠 덕분에도 있었지만, 그 할머니를 뵙게되어서 오늘 참 뜻깊은 휴일인 것 같아요 ...
오늘 헌트 레인부츠 주문했어요 되게 비싸네요 비가 오니 운동화 젖어서 냄새나서.. 이 부츠신는 분들 어떤가요 240사이즈신는데 240주문했네요 좀 널널하단말도 있네요
저희남편은 5급 공무원인데요 시댁은 두분다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친정에 어버이날 용돈으로 50만원을 보내드리라고해서 오늘보내드렸어요 저희부모님인데 고맙기도하지만 너무 많은듯 한 이기분은 뭘까요 다들 얼마나 드리시나요?
이 좋은 봄날을 잘 즐기시길 바래요^^
치아가 섞어서 치료후 크라운으로 덮어씌웠는데 밥을 먹을때 이게 떨어다가 붙는 느낌이 있어요 치과는 다시는 가기 싫은데 가야하겠죠 ㅠㅠ
우리말 중 좋아하는 단어 "아름다움" 요즘 생활이 다~~ 아름다움으로 느껴집니다.... 현재 신랑이랑 은퇴해서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얼마 전 우연히 함께 ... "베이지 장화" 선물로 주면서 장마 때 신고 다니라고 합니다... 마음이 느껴지니 더욱 고마웠어요 서로 한 팀이 되어 편하게 살자 오늘도 다짐해 봅니다^.^ ...
... 원장님이 휴게 30분 쉬라고 해서 쉽니다 근데 5월달에 휴무도 많고 감사하게는 생각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아요 법적으로 4시 30분 근무에 30분 휴게 시간 있는걸 왜 안주는건지 참 ...
국민연금을 미리 신청해서 다음달 부터 나온다고해요 궁금해하시는선생님들 있어 소식올려요 조기연금은 만 60생일지나면 국민연금자격상실이라는 통지서가 날아와요 그러면 그시점부터 ... 백세시대라지만 한살이라도 젊을때 수령신청해서 편하게 살려구요 남편 연금이랑 합치면 4백이 넘으니 둘이는 충분히 살지싶네요 도움되시라고 올려봅니다 ...
다이소에 갔더니 그야말로 별천지네요. 한동안 못 갔다가 오랜만에 갔는데 신상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님들은 다이소에서 어떤 물건을 구입하시나요? 이 물건은 가성비가 좋다라는 물건이 있었나요?
사학연금공단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사학연금 가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이 정부 국정과제로 지정됨에 따라 보육교사들에게 연금 혜택을 ... 문제는 재정이다. 이미 막대한 적자가 누적된 사학연금에 갑작스럽게 가입자가 추가될 경우 재정 혼란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쌤들이랑 원장님 .. 정신적으로.. 이제 해탈입니다 몇년째인데 1학기까지만 하는게나을지 1년을 버틸지 저처럼 왕따당하는 젊은쌤들 화이팅요 아주머니샘들끼리 뭉쳐서 지지고 볶습니다 살아남기 힘듭니다 이 속에서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요
원에서 얼마나 있으면 척척척 일이 능숙하게 되나요~기간을 따지면서 일에 대한 제 능력을 평가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제자신도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주변에서는 오죽할까 싶어 ... 덜가는 것 같아 들은걸 최대한 곱씹으며 이해해보고, 하는데도 좋은 결과가 아닌때가 많은것 같아요. 정말 시간이 해결해줄거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도 되는건지 ...
아이가 8시에 온다고 했으면 10분 전에는 와 있어야지 항상 20분 늦게 오는 경우는 무슨 경우랍니까? 엄마가 8시에 온다고 했으니 놓고 간다고 그 선생님 올때까지 아이들 살펴 봐야하고, ... 겠죠. 원장님이 2시가 다 가도록 안가고 있으니 아직도 계시네요. 뒷정리는 하고 와야지, 그냥 두고 오나요? 정말 너무 이기적인 사람인것 같아요. ...
가족의 달이라 돈 들어갈 데가 많은데 아는 지인 딸 결혼식 한다고 청첩장까지 받으니 이번 달도 빵구난 달이에요.
올해 근무시간을 줄여서 짧게 근무해요..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좋으나 약간 우울감이 있고 마음이 허해요.. 딸이랑 두식구에요.. 딸은 학생이고요. 저는 미리 걱정하는 스타일이에요.. 아이가 고딩이라 ... 하니 마음이 무거워서 현재의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네요.. 나이가 있다보니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 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
... 꼬라지가 의사들 간호사들 뒤에서 진상들 환자욕할때 비읍시읏욕하는데 그럼 얘네는 환자학대냐고 적반하장이네요 애들힘든거? 하소연은 할 수 있으나 비속어로 칭하는꼴보면 교사 안했으면 ...
연장반으로 일하다가 사정이 생겨서 퇴직하고 다시 보조겸 연장으로 재입사 했었는데 이번에 결근할 일이 생겨가지고 원장님께 이 날 무급으로 결근하면 안되냐고 여쭤보면 해주실까여..? 5인미만으로 연차 휴가가 없습니다ㅠ
... 결정에 책임을 지어야 한다 생각하는데..계속 쌓여와서인지 마음이 힘들고 지치네요.. 여기 선생님들 계신 이곳에서만 맘껏 털어놓고 위로 받고 싶은 맘에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네요ㅜㅜ ...
요즘 백화점에 가면 버버리 칠드런, 몽클레르 앙팡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명품숍이 성인 명품숍만큼 문전성시 이처럼 아동복 시장이 양극화되고 있는 건 부모들이 한두 명의 자녀를 ‘왕’처럼 키우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골드키즈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요즘불법인가요? 돈벌이가 안되는것같아서 주말에 아르바이트라도 해야되나 이생각이들어요
... 10번넘게 다녀왔습니다! 원장님께 면담도 했지만 뾰족한 수없이 그냥 피하시는데요.. 한국인으로 치면 자폐이상일지도 모르겠어요! 검사, 치료가 필요한데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하루 하루 인내심테스트입니다ㅠㅠ ...
시청에 이부분을 신고 해 보신분 계실지요 원장이 아이가 말 안듣는다며 문 닫아 버려서 문이 열리지 않아 관계자 분이 직접 오셔서 열어 주셨는데 이부분은 원장의 100프로 잘못이라고 보거든요 시청에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 그냥 주의에서 끝나죠 ?
